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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비로 울산지역에서도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고,제방이 무너져 비닐하우스와 농경지가 매몰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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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꺼번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린 탓도 있지만,
<\/P>사전대비를 충분히 했더라면 막을 수 있는 피해도 많았습니다. 한동우 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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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 웅촌면 검단리에 있는 한 들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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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논 옆을 흐르는 하천이 이번 집중호우로 범람하면서 1킬로미터가 넘는 제방이 힘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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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하천이 범람하면서 침수된 논에는
<\/P>막 이삭이 패기 시작한 벼들이 이처럼 모래더미에 모두 파묻혀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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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농민들은 행정당국의 안일한 대처로, 한해 농사를 망쳤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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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송대근(농민)
<\/P> (여러차례 제방보강 요구 묵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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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방붕괴로 농경지가 매몰되거나 침수피해를 입은 곳이 울주군 지역에만 무려 40여곳에 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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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결같이 하천정비를 소홀히 한 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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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장 전체가 순식간에 물에 잠긴 북구 매곡동의
<\/P>한 레미콘 업체는,하천으로 연결되는 배수로만 설치했었더라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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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위험시설물에 대한 관리도 허점을 드러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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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 양정동 새마을아파트 뒤 절개지 붕괴로 차량이 매몰된 사고를 비롯해 10여건의 산사태와 옹벽붕괴로 인한 가옥침수 역시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점검 소홀때문에 빚어진,예고된 인재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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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피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선 박맹우 시장도
<\/P>이런 문제점을 시인하고,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\/P> ◀INT▶박맹우 시장
<\/P> (예고된 피해 부분도 있다,앞으로-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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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허술한 대비로 피해가 컸던 만큼,수방대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.
<\/P>(MBC NEWS-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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