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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선 학교에서 사용하는 정수기와 냉, 온수기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실시했더니 놀랍게도 대부분이 먹는 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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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때 필터 교환을 하지 않을 경우 세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는데 여름철 위생관리에 각별히
<\/P>신경써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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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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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의 한 고등학교는 4개 회사의 정수기 6대와
<\/P>냉, 온수기 9대 등 모두 15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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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얼마전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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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반 세균은 1밀리리터당 100이하여야 하는데 이 기준을 만족하는 것은 정수기 1대 뿐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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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나머지 14대에서는 기준의 12배에서 28배나 많은 일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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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두달전 냉, 온수기 9대의 수질을 검사했을 때도
<\/P>8대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는데 특히 이 가운데는 무려 42배까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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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 <\/P>울산지역 174개 초, 중,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<\/P>정수기는 모두 천200여대. <\/P> <\/P>검사를 받은 다른 정수기들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\/P> <\/P>◀INT▶박선호\/보건환경연구원 수질연구과장 <\/P>"여름철 기온은 올라가는데 필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일반세균이 많이 검출" <\/P> <\/P>일선 학교는 학생들이 험하게 쓰다보니 고장이 잦고 필터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다며 정수기 관리의 애로를 토로하고 있습니다. <\/P> <\/P>◀INT▶김장배\/울산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<\/P>"정수기 물이 수돗물보다 못하다는 검사결과가 나온 것이다. 정수기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" <\/P> <\/P>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여름철. <\/P> <\/P>학교 정수기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@@@@@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 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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