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제강점기 방어진에 살았던 일본인 3세들로 구성된 일본 오카야마현의 방어진 회원들이 오늘(8\/21) 방어진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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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히나세쪼 교육위원장과 교사.학생등 20명의 방문단은 내일(8\/22)까지 방어진초등학교 어린이들 집에서 민박하며 우의를 다지고 기업체와 관광지를 둘러보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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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방문단은 특히 1909년 개교한 방어진 초등학교 사진과 생활기록부,옛 방어진 사진등 백여점의 기록을 전달해 역사복원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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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1900년대 초 방어진에 거주한 일본인들은 해방후 일본으로 건너가 방어진회를 결성해

 <\/P>모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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