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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반적으로 정신지체 장애인은 가정을 떠나서는 한시라도 지낼 수 없을 정도로 부모의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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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 이들이 처음으로 혼자 집을 떠나 비장애인들과 함께 이틀을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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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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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8월의 청명한 가을하는 아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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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축구공을 쫓는 선수들의 열기로 그라운드가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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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EFFECT)응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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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 경기의 규칙은 단 하나.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손을 절대로 놓지 않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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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몸은 둘이지만 공을 차는 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은 하나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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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득점 세레모니는 여느 프로선수 못지 않게 화려하기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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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임태홍(정신지체장애인)
<\/P>"득점해서 좋습니다. 화이팅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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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리 풍물을 배우는 사물놀이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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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처음부터 수줍음이 많고 말이 없었던 은경이도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에 말문을 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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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은경(정신지체장애)
<\/P>"재미있습니다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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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캠프에 참가한 장애인들 대부분은 태어나서 처음 홀로 집을 떠나 이곳에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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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틀동안의 소중한 캠프생활을 마감하는 사랑의 편지를 읽는 순간 이별의 아쉬움은 눈물로 흘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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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영미(농소고 1년)
<\/P>"사랑한다 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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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꽉 잡았던 손을 놓지 않았던 이들의 가슴에는 벽과 편견은 사라지고 사랑과 이해만이 가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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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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