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의원이 자격 거론?

홍상순 기자 입력 2002-08-21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중구의회가 김태호 의원의 타계로 다시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후보 자격론을 거론하며 한나라당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결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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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구민들의 대표가 특정 당의 일에 왈가왈부할 수 있느냐는 비난이 일자 다른 정당에도 함께 건의하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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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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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구의회가 오늘(8\/21) 긴급 의원 총회를 열고

 <\/P>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정과 관련해

 <\/P>4가지 후보 자격을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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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구의원들은 지역 봉사를 계속해 온 인물 가운데 지역의 검증을 거치고, 중앙부처와 지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후보자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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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지역 정서를 무시한 중앙의 낙하산 공천은 배제한다고 못박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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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최현만 중구의회 부의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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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구의회는 곧 의장단이 상경해 한나라당 중앙당에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 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선거운동에 동참하지 않는 등 집단 반발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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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는 자신들의 당내 입지를 고려해 현재 조직책 모집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10여명의 인사 가운데 특정인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담긴 행동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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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대해 시민들은 구의원은 정당 공천자가 아니기 때문에 의원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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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민주당 울산시지부도 중구의회가 특정 정당 공천자에 대한 자격기준을 의총에서 결정하는 것은 특정당의 시녀로 타락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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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구의회는 비난이 쏟아지자 민주당과 민주노동당, 곧 태동하게 될 신당에도 이런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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