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구 방어동 방어진 어촌계 주민 2백여명이 오늘(8\/22)오전 11시 동구청 앞에서 공유수면에 인접해 건설 중인 목욕탕의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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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은 동구청이 1종어항과 맞닿은 곳에 목욕탕 신축 허가를 내줘 목욕탕이 들어서면 세제섞인 뜨거운 물이 어장으로 흘러들어 어장황폐화가 우려된다며 허가철회를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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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은 또 동구청이 목욕탕 건설공사 중단을 약속했던 만큼 이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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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건축주는 건축허가에 하자가 없는 만큼 주민들의 집단 농성으로 공사가 중단될 경우 방어진 어촌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혀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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