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중반전에 접어든 프로축구 정규리그가

 <\/P>선두와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절대강자가

 <\/P>없는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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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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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3승6무2패 승점 15점으로 5위에 랭크돼 있는

 <\/P>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오늘(8\/24) 저녁

 <\/P>수원에서 어웨이 경기에 나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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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선두 성남과의 격차가 불과 승점 4점으로

 <\/P>2연승만 하면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

 <\/P>울산은 고종수,이기형등이 버티고 있는 수원에

 <\/P>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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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홈에서 1승도 건지지 못하고 있는 울산은 지난주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오히려

 <\/P>승리하는 등 유독 어웨이경기에서만 승점을 쌓고 있어 홈팬들에게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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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주 전남 순천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남녀

 <\/P>테니스대회에서 울산대가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건국대에 1대3으로 패해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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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일산초등학교가 전남 나주에서 열린 문광부 장관기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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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일산초등학교는 준결승전에서 부천 삼정초등 학교에 1대3으로 져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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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실업정상 삼성SDI럭비팀이 전국 종합럭비대회 에서 포항강판에 정상자리를 내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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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삼성SDI럭비는 이번주 서울 오류구장에서 열린

 <\/P>대회 결승에서 23대29로 패해 올해 전국체전

 <\/P>금메달전선을 어둡게 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\/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