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(8\/27)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대학생

 <\/P>평화사절단 울산대표 선발대회를 하루 앞두고

 <\/P>후보들과 자전거동우회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

 <\/P>오늘 오후 마약퇴치와 에이즈예방을 위한

 <\/P>자전거 캠페인을 가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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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캠페인에 참가한 대학생 본선 후보들과 시민 들은 울산대공원을 출발해 롯데호텔에 이르는 구간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가지를 돌며 마약의 해악과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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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세계대학생 평화사절단 울산대표로 선발된

 <\/P>대학생들은 앞으로 소외된 계층과 마약,에이즈

 <\/P>예방,금연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펴며

 <\/P>인류평화와 질병의 경각심을 심어주는 역할을

 <\/P>하게 됩니다.@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