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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태풍은 특히 막 수확기를 앞둔 울산지역 배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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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과수원마다 성한 과일을 찾기 힘들 정도여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일값이 폭등할 것으로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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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옥민석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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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에 수확을 막 앞둔 배들이 낙엽처럼 힘없이 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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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배나무아래에는 종이에 쌓인 배들이 수없이 널려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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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한 바람으로 수확기를 앞둔 배가 이처럼 힘없이 떨어져 배나무에는 성한 배가 거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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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성한 배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농민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한순간에 쑥대밭으로 변한 과수원을 바라보던 농민은 끝내 눈시울을 붉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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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명남 (농민)
<\/P>(90%가 넘게 떨어져,, 망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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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탐스럽게 익어가던 단감도 나무가지가 부러져 나뒹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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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온전하게 남아있는 과일이 거의 없을 정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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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수확기에 접어든 과일 절반이상이 이번 태풍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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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초 한창 배꽃이 필 시기에 갑자기 내린 서리와 여름 집중호우로 수확량이 크게 준 것을 감안하면 사상 최악의 흉작이 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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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농민
<\/P>(사상 최악의 흉작이다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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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추석을 불과 20여 일 앞두고 발생한 최악의 낙과피해로 명절 과일값이 폭등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. MBC뉴스 옥민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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