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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남북한 스포츠 교류가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
<\/P>오늘(9\/8)부터 울산항에서 대북 지원 비료 선적이 시작돼 남북한 형제애를 두텁게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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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업체는 파업중에도 북한 농작물을 걱정하며
<\/P>관리직들이 비료 포장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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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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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항 제8부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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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형 크레인이 북한에 보내질 비료를 쉴새없이 옮겨 싣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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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차 지원 비료 10만톤 가운데 5만톤이 울산항에서 다음달 중순까지 8차례에 걸쳐 수송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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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상 악화로 일정이 빠듯해지면서 휴일도 없이
<\/P>일해야 할 형편이지만 인부들은 북한이 가깝게 느껴져서 좋다는 반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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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int>유성룡 대한유통 지게차 기사
<\/P>"어제 축구보고 오늘 비료 보낸다고 각오하고 나왔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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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비료 만5천톤을 배정받은 한 업체는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지난 6일 파업에 들어갔지만
<\/P>북한에 보낼 비료만은 제때 공급하겠다는 각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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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행히 비료 생산은 마친 상태여서 관리직과 상주 용역 30여명이 12시간씩 맞교대를 하며 하루 천200톤의 비료를 포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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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int>김광철 농부한농화학 생산관리부장
<\/P>"북한하고 약속이니까 어떻게든 착오없이 하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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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은 현재 부산 아시안 게임 북한 축구 경기 유치에 힘쓰고 있어 울산항을 통한 비료 지원이
<\/P>더욱 남다릅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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