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0월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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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시민의 날 전야제로 오는 9월 30일

 <\/P>오후 7시 30분부터 문수경기장 호반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축제를 개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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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야제 행사는 불멸의 여인과 플래툰 등의 영화

 <\/P>상영과 함께 영화주제곡 협연이 펼쳐지고, 가수 오은정과 신효범,해바라기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에 이어 레이져 쇼와 불꽃놀이,음악분수 등

 <\/P>의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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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시민의 날 기념식은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입니다.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