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국내외 여러 경제 불안 요소에도 불구하고

 <\/P>울산은 4\/4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출 증가세를

 <\/P>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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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때문에 올해 초 목표로 잡았던 6% 수출 성장이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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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온산 국가공단에 위치한 현대라이프보트 주식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구명정을 만드는 곳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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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국내외 조선소에 구명정을 납품해 지난해 400만불을 수출했고 올해는 47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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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ＩＮＴ▶임정심 사장\/현대라이프보트

 <\/P>＂꾸준히 기술력 개발에 노력하고 있고 수출도 지속적으로 상승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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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국산업단지공단은 울산, 온산 국가공단 입주 업체가 4\/4분기에는 72억불을 수출해 3\/4분기 수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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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자동차 업종은 월드컵에 따른 이미지 상승 효과등으로 미국과 동남아 시장 수출이

 <\/P>지속적으로 늘면서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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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조선업종은 수주물량 감소로 체감 경기 전망은

 <\/P>낮지만 2천4년까지 물량이 확보돼 있어 당장 수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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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여름철 비수기로 생산부진을 보였던 석유화학업종도 4\/4분기 중국의 경기 호조에 따른 수요급증으로 수출전망이 매우 밝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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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때문에 올해 울산지역 수출 목표액 250억불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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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는 지난해보다 6%정도 늘어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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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 미국과 이라크 전쟁 고조에 따른

 <\/P>유가불안, 금리와 물가 상승 압력, 12월

 <\/P>대통령 선거등이 예측할 수 없는 불안 요소로 남아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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