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영성 건물터 발굴

홍상순 기자 입력 2002-09-26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병영성 일대 2곳에서 성의 원형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귀중한 유물들이 발견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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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제 보존여부는 문화재청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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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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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병영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부지에서 사적 320호로 지정된 병영성 내 관청의 건물터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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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관아로 들어가는 남쪽 출입시설인 진해루의 일부로 추정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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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따라서 학교와 운동장 부지는 당시 객사와 동헌 등 주요 건물이 있었던 곳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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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병영성 북문에서 불과 16미터 떨어진

 <\/P>삼일로 개설 부지에서는 무너진 성과 파괴된 해자, 옛 주거지 등이 확인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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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기존 자료와 비교해 성의 구조와 축조기법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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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병영성을 관통하는 삼일로는 성곽보호를 위해 지하차도로 설계돼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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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 단면을 자르고 공사를 할 경우 훼손은 불가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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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학교내에 예정대로 건물을 짓는다면 관아 유구는 자료로만 남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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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정영화\/영남대 교수 문화재 지도위원

 <\/P>"학교도 그렇고 성곽도 그렇고 모두 보존해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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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수년째 계속된 개발과 보존 논쟁에도

 <\/P>불구하고 병영성 복원과 훼손 방지를 위한 뾰족한 대안이 없는 실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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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울산시 관계자

 <\/P>"토지 매입단계로 아직 북문등 복원 계획은 없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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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발굴조사를 벌인 울산문화재연구원은 두 곳 모두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문화재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입니다. 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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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상순 hongss@usmbc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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