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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달부터 시작된 모래 품귀현상이
<\/P>계속되면서 건설업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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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래가 부족하다보니 레미콘 업계의 가동률이 절반으로 떨어졌고 대형공사 공기지연 등 모래파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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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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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울주군 언양읍의
<\/P>한 레미콘 업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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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추석전부터 모래공급이 달리기 시작해
<\/P>지금은 모래 야적장이 거의 비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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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참 바쁘게 움직일 레미콘 운반차량들도 대부분 운행을 멈췄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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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적인 모래 공급처인 목포 신안군의 바다모래 채취허가가 끝나면서 공급이 중단된데다 낙동강 하구 채취장도 지난 태풍 때 유실됐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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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래공급이 줄면서 울산지역 14개 레미콘 업계의 가동률이 60%수준으로 떨어졌고 부산,양산에서는 휴,폐업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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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장진태 대원레미콘 공장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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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이처럼 모래 품귀현상을 빚다보니 판매가격도 루베당 최고 40%까지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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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순 모래의 경우 두 달전 세제곱미터당 8천 500원이었지만 지금은 만 3천원까지 폭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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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송광락 대성레미콘 공장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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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업계에서는 이같은 모래품귀 현상이 레미콘 단가 인상과 공기지연은 물론 대형 아파트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모처럼 회복기를 맞고 있는 건설경기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.MBC뉴스 이상욱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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