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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 검사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와 생산업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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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광주문화방송 박수인기자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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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먹는 샘물을 음용수로 쓰는 이 학교는 얼마전 보건환경 연구원으로부터 수질이 부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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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냉온수기를 거쳐 나온 물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 보다 많이 검출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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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샘물 공급업자는 이 같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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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행법상 먹는 샘물의 수질 검사는 생산한지 12시간 안에 하도록 돼 있지만 교실의 냉온수기를 거쳐 나온 물은 검사 시한을 넘기기 마련이라는 주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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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환경부도 먹는 샘물의 특성상 일반세균이 함유될 수 밖에 없으며 병원성 세균이 아닌 이상 유통과정에서 증식되더라도 마시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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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학교 음용수 수질 검사는 이와 상반되는 지침에 따라 이뤄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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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통의 최종 단계에서 검사가 이뤄지는데도 일반세균 수는 생산 직후의 기준이 적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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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공급업자는 물론 먹는 샘물을 이용하는 학교들도 수질 검사 결과를 놓고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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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호한 수질 기준과 검사에 적용되는 이중 잣대 때문에 물의 신뢰도만 떨어지고 있습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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