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제36회 처용 문화제가 오늘(10\/4)부터 사흘간 태화강 둔치와 시내 일원에서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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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처용 뮤지컬 2차 공연이 오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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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제36회 처용 문화제가 오늘 오후 7시

 <\/P>태화강 둔치에서 개막식을 갖고

 <\/P>3일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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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올해 축제에는 국제민속춤 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면페스티벌, 10대의 무대에 중점을 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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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거리 퍼레이드와 서예, 풍물, 성악 경연대회등 각종 예술단체 행사가

 <\/P>이 기간동안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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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5월 월드컵 기간중에 초연됐던

 <\/P>처용 뮤지컬이 오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

 <\/P>2차 공연을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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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처용 뮤지컬팀은 그동안 극의 진행을 빨리하고 상황과 어울리지 않았던 무대세트를 고치는 등 지적사항을 많이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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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당시 처용 뮤지컬은 초연에서는 보기 드문 수작이었다는 평가와 처용의 관용 정신이 느껴지지 않는 졸작이라는 상반된 평가가

 <\/P>오고 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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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대학교 임영재 교수가 울산에서 첫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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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‘Beginnings‘라는 주제로 회화 12점이 전시되는데 땅을 뚫고 움터오르는 싹을 표현해 가을에 봄의 생명력이라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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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임영재 개인 초대전, 내달 24일까지, 갤러리 A&D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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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제6회 전국 울산시조 백일장이

 <\/P>오는 6일 오전 10시 옛 울산 학성 도호부인 중구 북정동 동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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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시상은 일반부, 대학부와 학생부로 나눠 시상합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