·· ◀ＡＮＣ▶

 <\/P>연말 대선을 앞두고 울산지역 노동계가 본격 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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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6.13 지방선거에서 정치 세력화에 성공한

 <\/P>민주노총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지

 <\/P>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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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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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지난 6.13 지방선거에서 정당 지지율 29%를

 <\/P>기록한 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는 이번 대선 에서도 노동계 돌풍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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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대선에서는 중구 보궐 선거에 이어 정몽준 의원의 사퇴로 동구도 보궐 선거 가능성이 점처지면서 노동계의 행보에 특별한 관심이

 <\/P>모아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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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가 오는 25일 대선

 <\/P>선대위 출범과 함께 29일까지 보궐선거후보를 확정하기로 한데 이어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도 곧 정치위원회를 가동할 예정으로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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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민주노총은 이번 대선과 보궐선거에서

 <\/P>한나라당에 대해서는 보수대 진보 구도를,

 <\/P>정몽준 의원 신당에 대해서는 재벌대 노동자

 <\/P>구도를 쟁점화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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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지난 6.13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과

 <\/P>공조 파기를 선언한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가 이번 대선에서는 어느 당을 지지할 것인지도

 <\/P>관심이 되고 있습니다.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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