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몽준 국민통합신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오는 16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지역 인사들을 창당 발기인으로 참가시키기 위해 폭넓은 포섭작업에 나서 주목받고

 <\/P>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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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미 박진구 전 울주군수와 이규정 민주당 울산시 지부장이 신당행을 결정한 가운데 전나명 전 중구청장과 김팔용 초대 울산시 의회 의장등 1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정몽준측의 창당 발기인 참여 제의를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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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제의를 받은 인사들은 아직 구체적인 참여

 <\/P>확답을 피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정몽준 신당 측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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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정몽준 신당이 창당되면 정 의원의 지역구인

 <\/P>동구와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중구등 2개 지구당을 우선 창당할 것으로 보여 지구당 위원장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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