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청이 고등학생들의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단체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나 실제 가입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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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교육청은 자율적인 봉사활동 체험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위해 1인1단체 가입을 권장하고 학교별 특별활동 부서를 조직하는등 청소년 단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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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울산지역 34개 고등학교 4만4천여명의 학생 가운데 3천900여명만 14개 단체에 가입해 10%미만의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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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가입단체도 21개 청소년 단체 가운데 청소년 연맹과 적십자등 2-3개에 집중돼 청소년 활동에 개선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