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지난 9월 한달동안 울산지역은 수출이 수입보다 많아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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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기업소식,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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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세관은 지난달 지역 기업체의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% 증가한 19억9천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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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수입은 같은 때보다 3% 감소한 17억 2천만

 <\/P>달러로 조사돼 2억 7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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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는 석유화학과 철강 등에 대한 해외 수요 회복과 가격의 원만한 상승세로 인해 수출 금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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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가 어제(10\/16)

 <\/P>울산상공회의소에서 회의를 갖고 13개 회사에

 <\/P>2억4천9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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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덕산산업등 6개사는 연구개발 지원을

 <\/P>탑스코등 6개사는 시험분석을, 보생산업사에는 기술지도를 할 방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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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위원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해 지난 99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울산시, 울산상공회의소가 협약을 체결해 구성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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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남은행이 직원들의 영업 편의를 위해

 <\/P>사내 인터라넷에 은행장에게 직접 섭외를 요구하는 ＂섭외 헬프 사이트＂를 개설해

 <\/P>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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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은행장은 이 사이트를 보고 담당 직원과 함께 기업이나 개인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직원과 고객들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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