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자연휴양림의 인기가 여름 휴가철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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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주 5일 근무가 정착돼 가는데다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이 가족과 단체 이용객을 끌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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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안동문화방송의 정동원 기자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막 단풍이 들기 시작한 안동 계명산.

 <\/P>산속에서 바베큐 파티가 벌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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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휴일을 맞아 가족을 데리고 자연휴양림을 찾은 직장동료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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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들이 직접 싸온 음식은 자연의 향이 곁들어져 진수성찬이 됐습니다.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이용객은 가족단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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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아이들은 자연을 배우고 어른들은 일상생활의 피로를 풀수 있습니다.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여기에다 MT장소로 자연휴양림을 찾는 대학생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.

 <\/P> ◀ＩＮＴ▶대학생

 <\/P>저렴한 이용료와 쾌적한 환경으로

 <\/P>여름 휴가 장소로 각광을 받았온 자연휴양림이

 <\/P>올해는 그 인기가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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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북부지역의 자연휴양림은 다음달까지 주말예약이 끝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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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s\/u)＂특히 주 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

 <\/P>주말은 물론 금요일에도 빈 방이 없을 정도로 자연휴양림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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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놀이문화가 가족단위로 바뀌고

 <\/P>조용하고 깨끗한 곳을 선호하는 주민이 늘면서

 <\/P>자연휴양림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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