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단지 건립에 대해 울산시 교육위원회가 남구청 도시계획 시설 결정 공람공고 기간이 나흘 지난뒤 반대 결의안을 채택해 뒷북결의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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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 교육위원회는 오늘(10\/21) 정기회에서 교육청이 추진중인 교육단지가 교통노선이 복잡하고 토지 매입단가가 상승한데다 토목 공사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위치재선정을 요구하는 반대 결의안을 상정해 교육위원 7명 가운데 4명의 찬성으로 채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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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이번 결의안 채택이 남구청의 도시계획 시설결정 공람 공고 기간이 지난 17일로

 <\/P>끝난 뒤에 채택돼 이달 말 예정된 남구 도시계획 심의위원회에 공식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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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교육위원회는 오늘(10\/21) 부터 다음달 9일까지 64회 정기회를 열고 교육행정 사무감사와 예산을 심의할 예정입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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