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LG화학이 미래 신산업 추진을 위한 연구 조직을

 <\/P>만들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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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석유화학단지 정기보수에 퇴직 근로자들이 참여해 인력난을 덜어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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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기업소식,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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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LG화학이 내년초 환경과 바이오, 광전자등

 <\/P>미래 신산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해

 <\/P>별도의 연구조직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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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내년의 불투명한 경기여건속에서도

 <\/P>생명과학과 신소재 분야에서 250여명의 연구인력을 선발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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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석유화학단지 정기보수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

 <\/P>SK주식회사 울산콤플렉스가 제2 나프타 분해공장에 정년 퇴직한 7명을 정기 보수 작업 현장감독으로 초빙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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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올해 64살인 최상철씨등 7명은 평균 2-30년씩

 <\/P>정비업무를 담당했으며 석유 화학단지 정기 보수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발생한 인력난을

 <\/P>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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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모비스가 최근 미국 크라이슬러와 450억원 상당의 스티어링 칼럼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인

 <\/P>OEM 방식으로 납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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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는 현대자동차와 다임러벤츠, 크라이슬러, 미쓰비시 4개사가 최근 전 세계에서 130억달러의 자동차 부품을 공동 구매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현대모비스가 빅3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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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스티어링 칼럼은 자동차 진행방향을 바꿔주는 조향장치를 구성하는 핵심부품입니다.

 <\/P>----------mbc뉴스 홍상순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