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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생태계 보전지역인 무제치 늪이 있는 정족산을 관통하도록 설계된 경부고속철도 노선에 대한 말썽이 커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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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속철도 공단이 전면적인 노선변경 불가입장을 밝힌 가운데 환경부가 조만간 이 일대에 대한 환경영양평가를 다시 실시할 예정이어서
<\/P>결과가 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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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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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경부고속철도 노선은 생태계 보전지역인
<\/P>정족산 무제치 늪에서 수직 이격거리
<\/P>300미터 아래로 터널이 통과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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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환경단체는 물론 종교계가
<\/P>고산늪지인 무제치 늪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며
<\/P>노선변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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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은 울산시를 방문해 현행 터널이 무제치 늪 300미터 아래 지하 암반층을 통과하기 때문에 늪지 훼손은 전혀 없다며 노선변경 불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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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정족산 무제치 늪이 발견되기 이전인 지난 95년에 고속철도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가 실시됐기 때문에 환경부에 환경성 평가를 다시 실시하도록 건의하겠다고 시의회에 보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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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조기수 울산시 환경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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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의회는 환경단체에서 무제치 늪 훼손을 우려해 집단행동에 나서기 전에 먼저 대책을 찾았어야 옳지 않았느나며 울산시의 소극적인 태도를 질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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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
<\/P>이와함께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유치와
<\/P>자연환경 보존은 모두 중요한 문제라며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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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경부고속철도 정족산 통과에 따른 무제치 늪 훼손논란은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결과가
<\/P>다시 나올때까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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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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