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각 가정에서 전기 용품을 구입할 때 에너지 효율은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. 그러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진주문화방송 신동식기자의 보돕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각 가정에서 쓰고 있는 전기제품에서 돈이 새어나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백열전구와 형광램프 등의 조명기기와 냉장고, 세탁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이 그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자동차를 살 때는 연비와 성능 등 이모저모를 꼼꼼하게 따집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가전제품을 살 때 에너지 효율을 따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.

 <\/P>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윤성대\/E마트 가전매장

 <\/P>

 <\/P>(s\/u) 당국은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약 제품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눠진 등급표에서 1등급은 5등급보다 최대 40%까지 에너지가 절감됩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소비자들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도 상품을 파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진주YWCA의 조사 결과 매장 가운데 절반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박미련 부장\/진주YWCA

 <\/P>

 <\/P>최근에는 당국의 정책에 힘입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에너지 효율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또 하나의 환경사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