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 후보는 오늘(10\/29)

 <\/P>울산시 남구 모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

 <\/P>국민 통합 21 정몽준 후보의 주가 조작 개입 여부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진상이

 <\/P>규명돼야 하며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 역시 특검제를 통해 명백히

 <\/P>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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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권후보는 또 선거방송위원회가 자신을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에 배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통일부도 자신의 방북을 허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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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권후보는 지역에 국한된 공략을 발표하지 않는 다는 원칙에 따라 특별히 울산공략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울산에 국립대를 설립하는 것은 국가 균형 발전에서 필요하다고

 <\/P>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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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, 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는 오늘 오후 7시 남구 삼산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대선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할 계획입니다.\/\/\/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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