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지역 예술인들이 한해동안 불태운 창작혼을 일반에 선보이는 제 22회 울산예술제가 오늘(11\/1) 개막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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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는 1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예술제에는 전시회와 공연이 풍성하게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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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옥민석 기잡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◀ＳＹＮ▶

 <\/P>울산예술제가 개막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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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 예술인들이 한해동안 불태운 창작혼을 작품 하나하나에 담아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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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ＩＮＴ▶홍맹곤\/울산예총회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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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시는 내일부터 사진협회의 회원전을 시작으로 미술협회의 작품전, 건축가협회의 환경건축물 전시등이 이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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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공연은 가을밤 시 축제를 시작으로 4일에는 국악의 밤이, 8일에는 가요와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빅밴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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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12일에는 합창제가, 14일에는 무용협회의 정기공연등이 펼쳐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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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외에도 17일에는 세익스피어의 햄릿을 새롭게 해석한 오필리어 2002라는 연극이 공연되며 특별행사로 초대된 울산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회도 준비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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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오늘 개막식에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건축가 김동관씨 등 모두 18명이 공로패를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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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울산예술제는 앞으로 18일동안 이곳 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. mbc 뉴스 옥민석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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