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체육회는 오늘(11\/4) 오후 2시 동천 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이번 전국 체전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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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선수와 임원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단식에서 선수들은 금메달 35개,종합점수 2만 8천 5백점으로 13위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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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제주도에서 열리는 제 83회 전국체전에서 울산시 선수단은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구와 야구를 제외한 35개 종목에 875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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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은 지난해 금메달 31개로 충북에 막판에 밀리면서 13위 자리를 내줬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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