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입학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지역 각 학교에서도 수험생을 소집해 수험표를 나눠주고 시험장을 확인하는등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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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검정고시등 교육청 접수자들도 중앙여중에서 수험표를 받은 뒤 17개 고사장별로 고사장을 확인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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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내일 아침 수험생 수송을 위해 관공서와 주요 기업체들의 출근 시간이 10시 이후로 늦춰지며,경찰과 개인택시회 등에서 수험생 비상 수송 작전을 벌이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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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수능시험에 울산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천 630명이 줄어든 만 3천 704명이 응시하며,

 <\/P>최고령자는 지난 66년 상고를 졸업한 56살 이출우씨, 그리고 최연소자는 검정고시 출신의 14살 이정무 군입니다.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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