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을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지사 협력회의는

 <\/P>오늘(11\/12) 지방분권을 위한 5개 실천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에게 공식 건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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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영호남 시.도지사 협력회의는 건의문을 통해

 <\/P>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에 소재한 특별행정기관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해 줄 것과 중앙부처와 금융기관,대기업 본사의 지방이전 추진,그리고 각종 행정사무의 지방이양 촉진 등을 건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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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자주과세권 확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대 육성과 지역인재 할당제 도입 등을 대선공약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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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영호남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

 <\/P>전주-함양간 고속도로 울산연장 등 모두 7개항목의 각종 투자사업 추진과 지방자치 관계법령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.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