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와이 주립대학교의 울산국제교육원이

 <\/P>이르면 내년 상반기중에 설립될 수 있을

 <\/P>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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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원경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오늘(11\/14)

 <\/P>울산국제교육원 설립과 관련한 최종협의를 위해 하와이로 출국하기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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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 부시장은 지금까지 사전협의를 통해

 <\/P>울산기능대학이 교육원의 관리운영을 맡고,

 <\/P>하와이 주립대학 측은 교육프로그램과 강사 지원을,울산시는 근로청소년 복지회관을 교육시설로 유상임대하는 역할 분담을 하기로

 <\/P>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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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울산국제교육원의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하와이 국립대 계열의 대학 입학시 최고 16학점까지 인정하기로 협의를 마친 상태여서 지역 학생들의 해외유학 경비 절감은 물론 보다 질 높은 영어교육이 이뤄질 것으로

 <\/P>보입니다.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