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신인 지휘자 한성용씨가 지휘자로는 잊을 수 없는

 <\/P>지휘자 데뷔공연을 울산에서 가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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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재즈 가수 로라 피지의 울산공연이 오는 주말에

 <\/P>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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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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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경성대 음대를 졸업하고 러시아 표르뜨 자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합창 지휘를 전공한 한성용씨가

 <\/P>오는 19일 울산시립합창단을 지휘하며

 <\/P>지휘자로 공식 데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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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국합창지휘자협회는 추천지휘자를 선정해

 <\/P>1년에 대여섯차례 전국 시립 합창단을 순회하면서

 <\/P>예비 지휘자들을 공식 데뷔시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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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재즈를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게 부르는 가수로 알려진 로라 피지가 오는 16일 현대예술관에서 재즈 콘서트를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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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연주회에서는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change에 실린 곡과 영화 ＂미술관 옆 동물원＂의 삽입곡 ＂let there be love＂등을 들려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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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＂시를 사랑하는 사람들＂이 최근 창간호를

 <\/P>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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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잡지는 시의 저변을 확대하는 새로운 대중 시 전문지를 선언했으며 두달에 한번씩 발간될

 <\/P>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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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정일근 시인의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한

 <\/P>울산 김재홍씨의 ＂맨하탄을 아는지 몰라＂와 ＂심야버스＂가 실려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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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우회가 오늘(11\/15) 오후 울산향교 우림회관에서 ＂제1회 시조창 발표회＂를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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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15명이 출연해 평시조, 우시조, 각시조등 다양한 시조창을 들려줄 예정입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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