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천살리기 논란

한동우 기자 입력 2002-11-21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울산시가 도심 소하천을 살리기위해

 <\/P>거액을 들여 태화강 물을 펌핑 방식으로 끌어들여,하천유지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환경단체들은 이같은 방법이 생태하천 조성취지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있어

 <\/P>논란이 예상됩니다. 한동우 기자.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남구 옥현 주공아파트 옆을 흐르는 무거천입니다.

 <\/P>

 <\/P>악취를 막고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위해

 <\/P>수생식물 등이 곳곳에 심어져 있지만,

 <\/P>생활하수만 일부 유입될 뿐 하천이 거의

 <\/P>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(S\/U)빗물이나 생활하수가 유입되지 않으면

 <\/P>이와같은 도심의 소하천은 금새 제기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실제로 가정오수관 연결사업이 완료되는

 <\/P>오는 2천5년이면,중구와 남구지역의 소하천은 생활하수가 모두 차단돼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으로 바뀌게 됩니다.

 <\/P>

 <\/P>이에따라 울산시와 남구청은 우선 무거천과 여천천을 살리기위해 태화강물을 하천유지수로 활용하기로 하고,관련 용역까지 마쳤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금까지는 펌프를 이용해 하루 3만톤의 태화강물을 옥동저수지와 울산공원묘지 앞까지 끌어들인뒤 다시 하천으로 흘려보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신장렬 건설도시국장

 <\/P>(하천유지수를 확보하기위해서는 태화강물을 끌어들이는 방법밖에 없다 용역에서도--)

 <\/P>

 <\/P>그러나 환경단체들은 이같은 방법이 대구 신천 등 다른 도시에서 이미 실패한 사례일 뿐 아니라 생태하천 조성취지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서토덕 사무처장

 <\/P> (울산환경운동연합)

 <\/P>

 <\/P>도심의 소하천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,

 <\/P>1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사업비가 드는 만큼

 <\/P>시행착오를 겪지 않기위해서라도 보다 신중한 검토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
 <\/P>(MBC NEWS--)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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