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교원노조 울산본부는 오늘(11\/28) 성명을 내고 교육청과 전교조의 초등학력평가 합의가 교육에 대한 공신력 상실과 교사 업무 가중등 폐단만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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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교조는 학생들의 평가를 하루 걸러 실시하는 것은 노출된 문제를 반복평가하는 것으로 평가로서 무의미하다면서 전교조의 폭언과 욕설행위는 교원노조에 대한 시민불신만 커질 것이라고 양측을 함께 비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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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교조는 또 전교조의 밀어부치기에 교육청이 입장을 바꾼 것은 공교육에 대한 공신력 훼손과 황폐화 결과를 초래할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.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