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남구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하려면 369억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용역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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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삼산은 심각한 주차면 부족현상을 보이고
<\/P>있어 장기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
<\/P>나타났습니다.
<\/P>
<\/P>이 지역의 주차난을 집중 취재한 조창래 기자와
<\/P>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.
<\/P>
<\/P>조기자.
<\/P>용역조사 결과부터 설명해 주시죠.
<\/P>
<\/P>네,이번 용역조사는 남구청이 주차시설 정비를
<\/P>위해 전문업체에 의뢰한 것입니다.
<\/P>
<\/P>앞서밝힌 369억원이라는 것은 주차장 설치가
<\/P>가능한 이면도로와 공터에 주차장을 만들고
<\/P>학교나 공원 등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한다고
<\/P>했을때 드는 비용을 추정한 것입니다.
<\/P>◀VCR▶
<\/P>부족한 주차면수에 대한 조사도 있었는데요,
<\/P>울산의 신시가지로 부상하고 있는 신정동과
<\/P>삼산, 달동, 야음동지역이 만8천317대가 부족해 주차난이 가장 극심하고 무거동과 옥동은
<\/P>5천300여대, 선암, 장생포동은 2천900여대가
<\/P>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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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ANC▶
<\/P>삼산지역의 주차난이 가장 심각하다는 말인데,
<\/P>실태가 어떻습니까?
<\/P>
<\/P>네,한마디로 요약하면 꽉 막혔다고 말할 수
<\/P>있습니다.
<\/P>
<\/P>그림을 보면서 설명해 드리죠.
<\/P>◀VCR▶
<\/P>삼산동 공영주차장 인근 골목인데요,길 양쪽이
<\/P>주정차 차량들로 빼곡해 교행이 힘들 정돕니다.
<\/P>
<\/P>또 다른 골목인데요, 대각선 주차에 이중
<\/P>주차까지 아예 주차장을 보는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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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같은 상황은 낮이나 밤이나 별반 차이를
<\/P>보이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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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ANC▶
<\/P>왜 이처럼 주차난이 심각한 것입니까?
<\/P>
<\/P>네,이 지역 건물들이 부설 주차장을 이용하지
<\/P>않고 있는게 가장 큰 원입니다.
<\/P>
<\/P>기계식 주차장은 허가용에 불과하고 처벌도
<\/P>약해 불법주차를 부추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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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기에 상당수 골목이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이
<\/P>아니기 때문에 골목길 주차를 부추기고 이것이
<\/P>도로 정체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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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ANC▶
<\/P>그렇다면 삼산의 주차난을 해결할 방법은
<\/P>없는 것입니까?
<\/P>
<\/P>네,이미 구시가지의 교통난을 그대로 따라하기
<\/P>시작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풀 정답을 찾기에는
<\/P>이미 늦었습니다.
<\/P>◀VCR▶
<\/P>그렇지만 대안을 찾아본다면 대중교통 활성화를
<\/P>우선 꼽을 수 있습니다.
<\/P>
<\/P>버스 이용객들이 많은 주요 지점을 도는 도심
<\/P>순환버스를 신설해 삼산으로의 승용차 진입을
<\/P>줄여보는 것입니다.
<\/P>
<\/P>다음으로 현재 형식적인 것에 그치고 있는
<\/P>주정차 금지구역을 지금보다 확대하고 단속을
<\/P>강화해 차량통행과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
<\/P>것입니다.
<\/P>
<\/P>또 부족한 주차면은 지하주차장이나 주차타워
<\/P>건립으로 소화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.
<\/P>
<\/P>지금 나열한 것들이 완벽한 대안이 될 수는
<\/P>없지만 이 문제를 풀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
<\/P>없다면 삼산의 장기적인 발전도 장담할 수
<\/P>없다는 것을 이번 취재에서 느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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