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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매년 이맘때 쯤이면 양육원과 고아원 등으로 이어지던 발길이 올해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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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더욱이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일부 복지 시설의 경우 운영난까지 겹치면서 더욱 어려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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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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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모를 잃은 영,유아들 30여명이 있는 울산양육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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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몇 명 안되는 보육교사들이 많은 아이들을 돌보다보니 하루 종일 숨돌릴 틈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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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비가 일부 지급되지만 연말이면 행사처럼 이어지던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양육원 전체에 찬바람만 가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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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인수(울산양육원)
<\/P>"지난 수해 이후 많이 줄어들어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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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미신고 복지시설인 ‘은총의 집‘ 사정은 더 열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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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미신고 사회복지시설에는 국비 등 보조금이 전혀 지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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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뿐만 아니라 이 시설은 완공된지 6달이 지났는데도 관청으로부터 준공 검사 조차 받지 못해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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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순심 수녀(은총의 집)
<\/P>"운영상에 어려움이 많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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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에 있는 20개의 복지 시설 가운데 절반 정도인 9개가 미신고 시설로 자체 후원에만 의존해 빠듯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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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숨가쁘게 달려온 임오년 한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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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제는 우리의 이웃을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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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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