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천11년을 목표로 하는 울산항 인프라 비전21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사업이 본격 착수됩니다.

 <\/P>

 <\/P>보다 체계적인 울산항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용역에서는 울산항을 둘러싼 경제권 분석과 배후 기반시설 구축방안,

 <\/P>도시와 항만의 효율적인 연계발전방안과 해운 항만산업의 활성화 전략수립 등이 주요 과제로 추진됩니다.

 <\/P>

 <\/P>이밖에도 국제무역항으로서 국내외 항만과의 경쟁력 향상과 차별화 전략 수립과 함께 울산항의 관세자유지역 지정과 항만공사제 시행 등이 검토될 예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오늘(12\/6) 오후 용역을 맡은 한국

 <\/P>해양 수산개발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 보고회를 갖고 본격 사업에 들어갑니다.\/\/

 <\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