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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앞바다가 어업 종사자들이 버린 쓰레기로
<\/P>크게 오염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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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종 폐어구에다 심지어는 침몰된 선박까지
<\/P>버려져 있지만 해양 폐기물 투기를 막을 현실적인 대안이 별로 없다는게 더 큰 문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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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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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잠수부들의 분주한 자맥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기중기가 수면 6미터 아래에서 거대한 물체를 건져 올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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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시간에 작업 끝에 긴 전기선을 늘어뜨리며 부상한 것은 다름 아닌 40톤 규모의 침몰된 선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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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15년전 침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선박은 이처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식이 진행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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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밖에도 지난 석달 동안 울산 앞바다를 썩게 만든 폐기물을 건져 올린 결과 무려 6백50톤이나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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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찢어진 그물과 버려진 밧줄, 대부분 어민들이 몰래 버린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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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윤배 소장(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)
<\/P>"폐그물 등이 많아 선박 이용자들 버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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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.G)해양 폐기물에 대한 수거 작업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버리는 것을 막을 장치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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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런 가운데 전국적으로 바다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회수하는데 한해 90억원 가량이나
<\/P>들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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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헌수 계장(울산지방해양수산청)
<\/P>"어민들의 의식이 높아져야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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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심코 바다에 버린 쓰레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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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두 치우는데는 반 평생, 멍든 바다 환경을 살리는데는 한평생이 걸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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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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