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닷새동안 사회복지시설과 노숙자쉼터 등 모두 22곳의 불우시설에 대한 위문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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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를 위해 울산시는 조끼와 내의,운동화,쌀 등

 <\/P>각종 위문품 3천800여만원 어치를 구입해

 <\/P>박맹우 시장 등 시청 간부들이 시립노인요양원과 양육원 등 복지시설을

 <\/P>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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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양로원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는 용돈 5만원씩을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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