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선과 중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줄서기나 선거 관여행위 등에 대한 감사원의 암행감찰이 실시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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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감사원은 지난 11일부터 소속 직원 2명을

 <\/P>울산에 파견해 선거와 관련해 공무원들이 직,간접적으로 특정후보의 편들기에 나서거나

 <\/P>특혜성 인허가 등의 선심행정 여부 등에 대한 집중 감찰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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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울산시도 공무원들의 무단결근이나 업무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행위 등 공직기강 전반에 대한 감찰을 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