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라지는 보리농사

입력 2002-12-23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보리파종을 포기한 농민들이 시설하우스 재배에 나서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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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렇게 되면 특정작물 재배가 늘어나 농업 전반에 붕괴 도미노 현상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지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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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진주 이종승 기자 !

 <\/P> ◀VCR▶

 <\/P>지난 해까지만 해도 보리로 가득찼던

 <\/P>농촌들녘입니다.그러나 올해는 여기저기 공터가 눈에 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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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보리의 전량수매가 내년부터는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파종을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했기 때문입니다.

 <\/P>◀INT▶(농림부 지침으로 수매감소 불가피)

 <\/P>올해 경남의 보리재배면적은 8천 3백Ha로

 <\/P>지난 해보다 무려 30%나 줄어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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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보리농사를 갑자기 접어버린 농민들의 심정은 착잡합니다.

 <\/P>◀INT▶(내년 농비마련 방법이 없다)

 <\/P>보리농사의 위축은 다른 작물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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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S\/U)보리농사를 포기하는 대신 대체작물로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농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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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렇게 되면 이번에는 특정작물이 과잉생산됩니다.

 <\/P>◀INT▶(마땅히 할 게 없어서...)

 <\/P>비닐하우스 재배농민 또한 이런 현상이 달갑지 않기에 자칫 마찰이 빚어질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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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정 작물의 붕괴가 다른 작물에 악영향을 미치는 도미노 현상이 지금 보리농사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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