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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의 문화재 발굴사업이 크게 늘고 있으나 전문기관과 인력이 부족해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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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신설학교의 개교가 늦어져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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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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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표조사와 시굴조사를 끝낸 현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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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은 거의 모든 지역이 문화재구역이라 학교부지도 땅만 파면 문화재가 나와 공사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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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의 문화재분포는 500여곳이나 됩니다.
<\/P>◀INT▶장정남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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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재보호법에는 3만㎡ 이상인 모든 건설공사장과 유적이 있거나 인근지역도 모두 면적에 관계없이 지표조사를 받아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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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울산의 문화재 발굴은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오래 걸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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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의 문화재 전문기관은 울산대학교 박물관과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, 그리고 울산문화재연구원 등 세곳에 불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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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 기관 모두 전문인력이 적정인원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아 발굴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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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정이 이렇다보니 신설학교 개교지연도 불가피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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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 \/U▶ 이곳은 선사시대 주거지로 밝혀져 문화재 보존지구로 지정돼 공사가 중단된 중학교 부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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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당장 내년에 개교할 6개 학교가 1,2년 정도 늦어지고 언제 개교될지 모를 학교가 10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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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재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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