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다시마가 어민들의 고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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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시장 가격도 최근 3년 사이 6배나 껑충 뛰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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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류호성기잡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울주군 서생면 앞바다의 다시마 농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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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다시마의 종묘를 감는 어부의 손길이 바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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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금 이식된 다시마는 내년 3월에 수확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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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ＩＮＴ▶이종호(다시마 양식 어민)

 <\/P>＂다시마가 더 좋을 것 같아서 ..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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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실제 요즘 마른 다시마는 한단에 6만원을 호가하는 아주 비싼 수산물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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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2천년 만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6배나 껑충 뛴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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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C.G)이런 수익성이 보여주듯 울산지역에서의 생산량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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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다시마의 효소가 지방을 분해하는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건강 보조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부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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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Ｓ\/U▶이와 함께 이처럼 다시마를 이용한 각종 식품이 개발되면서 수요는 더욱 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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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ＩＮＴ▶정수범 기술보급계장(울산해양수산청)

 <\/P>＂각종 기술 등을 보급 시키고....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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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다시마가 어촌의 새로운 고소득 품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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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ＥＮＤ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