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에서도 오늘(12\/31) 곳곳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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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는 오늘 오후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가요제와 레크리에이션, 퓨전영상쇼와 북울림, 불꽃놀이등이 밤새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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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동구청과 동구문화원은 대왕암공원에서, 북구청은 정자해변에서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 화합의 장을 마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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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해맞이 행사가 진행되는 곳에는 새해 소원을 빌기 위해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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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뜬다는 울주군 간절곶은 내일 아침 7시31분20초에

 <\/P>계미년 첫 해가 뜰 것으로 예상됩니다.\/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