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최근 노동계 투쟁이 지역단위로 추진되고 지역

 <\/P>현안에 대한 노동계의 참가도 활발해 지면서

 <\/P>울산시 노사정협의회 구성이 시급해지고

 <\/P>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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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절반 정도가 지역

 <\/P>노사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울산시는

 <\/P>아직 협의회를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지역 전체 노조의 75%를 차지하고 있는

 <\/P>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가 노사정협의회 참가를

 <\/P>거부해 왔기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 2천1년 6월 제정된 울산시노사정협의회

 <\/P>설치와 운영조례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

 <\/P>사문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최근 노동계의 투쟁이 지역 단위로

 <\/P>이루어지고,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노동계의

 <\/P>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어 지역 노사정협의회

 <\/P>구성을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

 <\/P>

 <\/P>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도 중앙 노사정위원회의

 <\/P>위상과 기능 제고와 함께 지역 노사정협의회

 <\/P>역활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해 놓고

 <\/P>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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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

 <\/P>이에따라 울산시는 올 상반기 안으로 노사정

 <\/P>협의회 구성을 완료하기로 하고 민주노총

 <\/P>설득과 함께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할 공익대표

 <\/P>추천 작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.◀ＥＮＤ▶

 <\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