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를 맞아 울산지역에서도 각종 기관,단체의 신년인사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발전을 기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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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(1\/6) 오전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박맹우 시장,고원준 상의회장,주요기업체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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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고원준 상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

 <\/P>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올 한해는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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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어 한나라당 울산시지부도 한나라당 소속 자치단체장과 시의원등 당원,당직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자고 결의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