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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 아무리 매서운 추위에도 좀처럼 얼지 않던 태화강이 사흘째 계속된 맹추위에
<\/P>얼어붙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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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한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등
<\/P>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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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아침햇살에 반사된 얼어붙은 태화강이 마치
<\/P>수정 처럼 눈부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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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 위를 미끄러지는 한 무리 오리떼의
<\/P>날개짓은 얼음으로 변한 태화강을 더욱
<\/P>반짝이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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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좀처럼 얼지 않던 태화강이 강 가운데까지
<\/P>모두 얼어붙은 것은 지난 98년 이후 5년만의
<\/P>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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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기상대가 측정한 오늘 아침 7시 37분의
<\/P>최저기온은 영하 9.9도,사흘째 계속된 맹추위는 모든 것을 얼려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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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여 있는 물은 죄다 얼어 버려 세차장은
<\/P>하루 종일 영업을 포기해야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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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차를 닦는 솔에도 고드름이 얼었고 수도관이
<\/P>터져버려 바닥은 빙판으로 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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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수도 사업본부에는 수도 계량기가 동파됐다는
<\/P>신고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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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뚝 떨어진 수은주는 재래시장마저 꽁꽁
<\/P>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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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예 문을 열지 않은 가게도 있고 손님들의
<\/P>발길도 뚝 끊겼습니다.
<\/P>◀INT▶상인
<\/P>◀INT▶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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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수은주가 올 겨울들어 최저로 떨어지며
<\/P>가스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출근길
<\/P>운전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습니다.
<\/P>◀INT▶원병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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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한낮에는 기온이 2.5도까지 올라가는 등
<\/P>맹추위는 다소 누그러졌으며, 내일도 아침최저
<\/P>기온은 영하 6도지만 한낮에는 6도까지 올라
<\/P>이번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울산기상대는
<\/P>내다봤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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