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건설교통부가 울산을 포함한 3-4개 지역에

 <\/P>고속철도 중간역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,

 <\/P>울산역 유치전망을 한층 밝게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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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동우 기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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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유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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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건설교통부는 올 연말부터 2천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의 운행효율을 높이기위해,중간역사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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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C\/G)현재 고속철도역 추가설치 대상으로 거론되는 지역은 울산광역시와 경북 김천,

 <\/P>충북 오송 등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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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(건교부 고속철도기획단 관계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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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울산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에 고속철도 차량보수기지 건설이 이미 예정돼 있는 등

 <\/P>거론된 후보지 가운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게 울산시의 판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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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ＩＮＴ▶이수석 국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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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S\/U)울산역 설치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고속철도건설 기본계획 변경안은 늦어도

 <\/P>오는 6월 이전에는 확정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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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오는 3월부터는 경부고속철도 울산구간 30.1킬로미터에 대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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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고속철도 울산역 유치가 확정되면 시민들의 이용편의는 물론,역세권 개발과 도로연결망 확충을 통한 지역개발이 더욱 가속화될

 <\/P>것으로 기대됩니다.(MBC NEWS--)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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