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두와 회사를 오가는 아연원석 운반차량이

 <\/P>토양의 중금속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는

 <\/P>울산MBC 카메라현장 보도와 관련해 관계기관이

 <\/P>단속에 나섰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트럭들이 번호판까지 잘 보이지

 <\/P>않을 정도로 덮개를 제대로 씌우지 않고

 <\/P>도로를 내달리는 것은 도로교통법에 따라

 <\/P>처벌할 수 있다며 남부경찰서에 단속을

 <\/P>의뢰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와함께 아연원석에 납과 비소 등 각종

 <\/P>중금속이 함유돼 있는 만큼 도로에 날리는

 <\/P>원석 가루를 유독물로 볼 수 있는지 환경부에

 <\/P>질의해 그 결과에 따라 처벌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.@@@@@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