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의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가

 <\/P>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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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경영안정 자금 800억원과 소상공인 지원 300억원,창업 또는 경쟁력강화 자금 200억원 등 모두 천3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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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이는 지난해 2천500억원의 자금지원 규모에 비해 36%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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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울산시는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담보와 같은 까다로운 대출 조건 등으로 실제 사용액이 많지 않아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으며,

 <\/P>나머지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은 비교적 활용도가 높기때문에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.\/\/